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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 상태 및 토트넘 잔류 분석 (2025년 기준)

by 찰랑일랑 202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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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상태 – 토트넘 잔류 확정

  • 계약 기간: 2025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함.
  • 연장 배경: 구단은 손흥민이 FA(자유계약)로 떠나는 것을 방지하고, 이적 시 이적료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
  • 감독 의향: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밝힘.

2. 이적 가능성 – 2025 여름엔 사실상 없음

  • LAFC(MLS): 디자인드 플레이어 슬롯 비워둔 채 적극 영입 시도. 손흥민 측과 접촉은 있었지만 2025 시즌 중 이적은 어려운 상황. 토트넘 구단과 본인 모두 잔류 선호.
  • 사우디 구단들: 알나스르, 알힐랄 등 고연봉 제안 준비 중이나,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 더 머물기를 희망 중.
  • 페네르바체: 무리뉴 감독이 직접 구단에 제안. €30M(약 450억 원) 수준의 이적료 가능. 그러나 이적 가능성은 낮다는 평.

3. 토트넘 내 역할 및 포지션 변화

  • 주장 역할: 2023년부터 토트넘의 공식 주장으로 팀 리더십 강화.
  • 포지션: 4-2-3-1 전술에서는 윙어 또는 중앙 공격수 역할. 전술적 유연성으로 여전히 핵심 전력.
  • 2024–25 시즌 기록: EPL 30경기 7골 4도움. 팀 내에서 득점보다는 연계와 리더십 역할 강화.

4.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구상

  • 손흥민은 전술적으로 “아직도 가장 필요한 전방 자원”으로 평가됨.
  • 젊은 공격 자원(텔, 쿠두스)과 함께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공격 라인 구성 계획.
  • “손흥민이 없는 팀은 상상할 수 없다”는 발언도 있음.

5. 남는 이유 vs 떠날 가능성 (양면 분석)

▷ 남는 이유

  • 주장으로서 책임감
  • EPL 무대에서의 경쟁력 유지
  • 구단과의 정서적 유대
  • 가족의 영국 내 정착

▷ 떠날 수 있는 이유

  • 체력 저하 및 스피드 하락
  • 토트넘의 우승 한계
  • 후배 세대 대두 (텔, 쿠두스 등)
  • 사우디/MLS의 고연봉 유혹

6. 후보 팀별 비교 요약

조건 장점 단점
LAFC (MLS) DP 슬롯, 2026 접근 예상 한인 사회, 생활환경 안정 리그 경쟁력 낮음
사우디 구단들 자유계약+고연봉 경제적 보상, 은퇴 전 마무리 팬 관심도, 리그 수준 낮음
페네르바체 €30M, 무리뉴 요청 유럽 잔류, 챔스 도전 터키 리그 적응 문제

7. 커리어 스탯 및 시즌 성적

시즌 출전 도움 평균 평점
2024–25 시즌 30경기 7골 4도움 7.11
통산 (EPL) 333경기 127골 56도움

8. 팬 반응 요약

  • “이제는 떠날 때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 손흥민이 중심이다.”
  • “주장으로서 마지막 시즌은 토트넘에서 보내고 떠나는 게 맞다.”
  • “쿠두스도 좋지만 손흥민의 공백은 클 것이다.”

9. 구단 비즈니스 측면

  • 손흥민은 토트넘의 아시아 마케팅 핵심 자산
  • 유니폼 판매량 Top3 유지
  •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흥행 주역
  • 구단 측은 상업적 가치로 인해 1년 더 잔류시키는 방향 선호

10. 향후 전망

시점 가능성 및 설명
2025년 여름 계약 연장으로 이적 가능성 낮음
2025–26 시즌 중 성적·입지 변화 시 단기 이적 가능성 있음
2026년 여름(FA) 자유계약 전환 → LAFC·사우디 유력

✅ 결론

  • 2025년 여름 이적은 거의 없음. 구단과 감독 모두 잔류 선호.
  • FA로 전환되는 2026년 여름이 현실적인 이적 시점.
  • 토트넘 내 비중, 팬들과의 정서적 유대, 아시아 시장 영향력을 고려할 때, 2025-26 시즌까지는 토트넘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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