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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6월 중순 갑상선암 수술|박시은과의 10주년 앞두고 다시 서는 시간

by 찰랑일랑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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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배우 진태현이 팬들에게 무거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10주년을 앞두고 아내 박시은과 함께 받은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오는 6월 중순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겁니다.
“암은 암이다. 착한 암이라는 말에도 놀랐다”는 그의 고백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면서도 조기 발견이라는 점에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 박시은과의 일상, 그리고 아내의 큰 역할

이번 검진은 아내 박시은의 권유로 시작됐습니다.
두 사람은 유산, 입양 등을 함께 겪으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부부입니다.
지금도 SNS에는 세 가족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그 안에서 진태현은 “아내가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합니다.

수술을 앞두고도 그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내겠다”고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박시은 역시 묵묵히 곁을 지키며 남편의 치료와 회복을 함께 준비 중입니다. 두 사람의 단단한 관계는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 갑상선암 수술, 그리고 건강 관리

진단 결과, 종양은 작고 전이는 없지만 100% 암세포로 판단되어 수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5년 6월 중순 수술을 예정하고 있으며, 수술 전까지는 예정된 방송과 스케줄을 무리 없이 소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암은 한국에서 흔히 발견되는 암 중 하나로, 진행 속도는 느리지만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진태현은 “운동 덕분에 몸이 버텼다”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 방송 활동과 향후 계획

현재 진태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입니다.
그는 수술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팬들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반기에는 마라톤 대회 참가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라톤과 자전거 라이딩은 그가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을 유지해온 비결이기도 합니다.
“잘 수술하고 잘 회복해 마라토너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그의 말처럼, 건강한 복귀를 기대하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진태현의 진심, SNS 글 전문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전이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힘든 일들과 스트레스로 제 마음이 조금 무리했나 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토르, 미르가 옆에서 힘이 되어줘 잘 버틴 것 같고,
마라톤과 라이딩으로 운동한 덕분에 제 몸이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건강검진과 유산소 운동 꼭 하세요.
수술 전까지 촬영과 해외 일정 등 무리하지 않고 잘 병행하겠습니다.
착한 암이라 해도 암은 암이라 놀랐지만,
언제나처럼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겠습니다.

지금 제 머릿속엔 아내 걱정, 방송 걱정, 마라톤 훈련뿐입니다.
수술 잘 받고, 치료 잘 해내어 암까지도 완벽히 이겨내는
배우이자 마라토너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암과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도 이제 여러분과 함께 이겨내야 하는 전우가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을 위해 응하겠습니다.”

🧾 마무리

진태현은 늘 진심을 보여주는 배우이자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수술과 회복의 시간도 분명 그와 박시은 부부에게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고,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 있습니다.
진태현의 빠른 쾌유와 더 큰 웃음을 기대하며, 우리도 오늘 한 번쯤은 건강검진을 예약해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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